우리 찬이가 너무 순하다고들 합니다
이 정도면 키울만 하다고
데리고 있기 편하다고
그런 말들을 많이 듣네요
아빠 생각은 조금 달라요
요만한 애기들이 아무리 짖궂어봐야
성가시다고 할만큼 짖궂을 수가 있겠어요
다 고만고만 순둥이들이 따로 없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울 솔찬이가 좋은 소릴 많이 듣는건
주머니에 집어넣고 훔쳐가고 싶을만큼
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운때문입니다
아빠도 우리 솔찬이를
이렇게 배에다라도 채워놓고서
어딜가든 늘 데리고 다니고 싶어요
한시도 떨어뜨려놓고 싶지 않거든요

이 정도면 키울만 하다고
데리고 있기 편하다고
그런 말들을 많이 듣네요
아빠 생각은 조금 달라요
요만한 애기들이 아무리 짖궂어봐야
성가시다고 할만큼 짖궂을 수가 있겠어요
다 고만고만 순둥이들이 따로 없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울 솔찬이가 좋은 소릴 많이 듣는건
주머니에 집어넣고 훔쳐가고 싶을만큼
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운때문입니다
아빠도 우리 솔찬이를
이렇게 배에다라도 채워놓고서
어딜가든 늘 데리고 다니고 싶어요
한시도 떨어뜨려놓고 싶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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