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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솔찬~한 세상/솔찬아빠

200여일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by 에두르기 2011. 8. 7.



새해 첫 날, 솔찬이는 아직 엄마 뱃속에 있었구요,
엄마는 아직 처녀행세를 하고 다녔습니다.

그로부터 200여일이 지나 솔찬이 태어난 지 99일째,
같은 곳엘 왔습니다.

계절은 추위가 기세를 떨치던 한겨울에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으로 바뀌었구요

20년만의 한파에 폭설은 사진으로만 남아
지금은 물난리와 열대야를 걱정하는 와중입니다.

물론 가장 큰 변화는?



보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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