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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솔찬~한 세상/나, 솔찬이에요8

오늘 세상을 뒤집다 (실제 사진촬영이 이루어진 시각은 8월 12일 저녁 10시경임을 밝혀둡니다) 나 잘했죠? 2011. 8. 10.
엄마 따라하기 엄마가 아빠 차를 타면 취하는 자세라고요 새 모자랑 딱 어울리는 컨셉 아니겠습니까? 2011. 8. 7.
휴가? 부산? 글쎄, 암튼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기억에 남는 것은 단 하나, 삼촌과 이모와 우리 누나, 혜림이 누나를 만나서 함께 자~알 웃고 떠들며 놀았습니다. 아빠, 휴가 또 가요! 부산이랬던가? 암튼 삼촌 집에서는 즐거웠어요... 내 위주로 놀아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약간 들뜨기도 했고요, 그런데 아빠는 바닷가까지 왔으면서 햇살이 너무 뜨겁다고 손바닥만한 소나무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 있죠? 멀리서 찍은 사진을 보니 정말... 낭만도 젊음도 모르는 답답한 우리 아빠... -_-;;; 혜림이 누나로부터는 눈길을 뗄 수가 없드라고요. 밤늦게까지 나와 놀아주던 누나의 다정한 손길... 마지막으로 기념사진을 찍었... 는데 내 얼굴은 가려졌잖아욧~~~!!! -_-+ 마지막, 총평을 남기자면 "여행은 좋은 일인것 같은데 베이비시트는 너무 갑갑해요... .. 2011. 8. 7.
100일이 이렇게 좋은 것이더냐? 축하사절의 풍성한 예물에 둘러싸여서 거만한 포즈로 한 컷~! ㅋ 막내 삼촌의 여친이신 예비숙모께선 직접 제작한 샌들을 바치셨는데 너무 커서 내후년 여름쯤이나 함 신어볼 상상을 하다 잠깐 잠이 들었.. -_-; 시험 작동도 함 해봤어요 다들 고마와요~~~ 잘 자랄께요! ^^ 201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