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엄마한테 블로그 만들어 준다고 하던 약속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얘기하더니
이제서야 시작하네요.
아빠가 블로그를 늦게 열어서
나도 그 동안 쌓인 얘기가 많아요.
무슨 얘기부터 해얄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들은 금방 시간이 흘렀네,
벌써 이렇게 자랐네,
놀라는 표정을 하면서 인사를 하는데
참, 나...
그동안 겪은 일들을 생각하면
벌써 6개월쯤은 흐른 것처럼
복잡한 일들이 많았어요.
지난 세월을 따라잡으려니 마음이 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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