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 솔찬 예찬 I 너는 빛으로부터 왔다 나의 몸을 뚫고서 세상의 관성과 오해를 벗어버리고 당당하게 한 줄기 빛으로 태어났다 그래서 너는 빛의 자식이자 빛이다 너의 빛이 씨앗되어 세상에서 하나의 별로 반짝이거라 2011. 6. 16.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네요. 엄마 뱃속에서 나온지 벌써 66일이나 됐어요. 아빠가 엄마한테 블로그 만들어 준다고 하던 약속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얘기하더니 이제서야 시작하네요. 아빠가 블로그를 늦게 열어서 나도 그 동안 쌓인 얘기가 많아요. 무슨 얘기부터 해얄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들은 금방 시간이 흘렀네, 벌써 이렇게 자랐네, 놀라는 표정을 하면서 인사를 하는데 참, 나... 그동안 겪은 일들을 생각하면 벌써 6개월쯤은 흐른 것처럼 복잡한 일들이 많았어요. 지난 세월을 따라잡으려니 마음이 급해요. 2011. 6. 14. 솔찬이랑 엄마랑 아빠랑 함께 놀자 서로에게 하고 싶은 얘기랑,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랑, 남들에게 알리고 싶은 자랑거리랑... 우리 여기에 남겨두고 서로 나누기로 하자~! 솔찬이가 하고 싶은 얘기를 직접 할 수 있을 때까지 네 생각은 엄마랑 아빠가 꾸며내 볼건데 맘에 안들걸랑, .... 음... 딸꾹질을 하거나 발을 동동 굴러서 표현을 해보도록 하고. 알겠지? 2011. 6. 14. 이전 1 ··· 3 4 5 6 다음